꿈꾸는요셉

2003.01.28 12:04

잠깐 집을 비운사이에 여러 일들이 있었나 봅니다..
"사랑"... 참 아름다운 말입니다.
그것은 주어도 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오히려 더 풍성해 지는 "화수분"같은 거지요.
우리에게 누군가를 위한 그 사랑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되는 한 날입니다.
부족한 제 작품이 하루 사이에 많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네요... 사랑해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지금은 점심시간...
여행에서 만난 분들의 사랑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사랑을 뒤돌아 보려구요.
혹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랑이 있을지도...
우리 식구들... 그리고 "작은 연못"님 ...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