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1.22 08:46

보물이에 공허한 마음을 알것도 같구나
지금 내 마음이거든 ....
문득문득 그리운사람들이 있어 .지금은 어떻게들 사는지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참 궁굼해 ...
아침에 보물이 잊고 있는 친구를 떠 올리게 해주네 ..
내 친구들 .금순이 ..하순이 .옥순이 .수영이 ~~~너무 보고싶은 이름들 .사람들 ~~~언제 맘껏 이름 불러주며 그 옛날로 돌아가 볼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