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2.12.12 23:00

시상자다운... 그리고 품위있는 영화제다운 의상이었다고 봐요.. 아마 수상후보였다면 조금 더 화려하게 입으셨겠지요? 오늘의 여배우들..하나같이 섹시함을 강조하는 의상이었는데..오히려 단아한 옷의 지우님만 눈에 보이네요..^^ 어쩔수 없는 이 콩깍지~ 호호~ 지우님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아마..오늘도 제일먼저 달려오셔서..우리 가족들의 모니터 궁금해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