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2002.12.12 11:22

언니.. 찬찬히 글을 읽다보니 얼마전 엄마 병간호 하며 눈물 찔찔 흘리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아주머니의 정성때문이라도 할머닌 꼭 쾌차하실거예요. 토토로언니~~ 따뜻한 얘기 고마워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