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2.10 20:31

지우공감님... 도 보셨군요.. 전 오늘 피치대를 3번째 보았답니다. 보면 볼수록 "흥분"을 주체할 수 없다면... 이해 할 수 있으세요?.. 영화 시작부분에 "최지우"라는 이름을 보는 것부터 가슴이 뭉클... 병은 병인가 봅니다.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아 "후기"를 올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님도 저와 같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