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로

2002.12.08 13:10

코스님 페드라님 이곳의 날씨는 낮엔 마치 초여름과 같이 덤지않은 상쾌한 날씨에요.그러나 밤이 되면 기온이 떨어져서 가벼운 스웨터을 걸치면 안성 맞춤이죠. 사막이라 밤 낮 기온이 변덕을 부려요.ㅋㅋㅋ 눈이 그리울탠 저희 집에서 1시간 가량 운전해서 갈수있는 마운틴 레몬 이라는 아리조나 주공원에서 스키. 하이킹.암벽등반 참 고사리와 신선초라는 나물도 전 이곳에 와서 첨 봤다눈 ㅋㅋㅋ 이곳 생활도 그리 심심치 많은 않아요.첨 이곳에 올땐 엄청 답답했거든요.전에 제가 살던곳 (하와이, 호놀루루 15분거리) ..즐거운 시간을 즐길수 있는 소나무가 무성한 아름다운 산이 가까이에 있어 그나마 행복해요. 울님들 지우님 안에서 만난 인연 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