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맘

2002.11.24 19:29

저도 봤답니다. 너무 귀엽고...ㅎㅎㅎㅎㅎ....왜그리 웃음이 나던지. 식당에서 저 혼자 웃겨서 소리내서 웃었드니...tv등지고 있던 우리딸이 엄마 왜그래? 쪼금 챙피하더라고요.지우씨 너무 깜찍하고 사랑스럽더라고요.토요일, 일요일 연 이틀 지우씨를 보고 흥분되고 너무 뿌듯해서 컴맹이 더듬더듬 두드립니다.마음같아선 이 설레임을 더 표현하고 싶은데 워낙 손이 느려서 힘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