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11.07 13:46

피아체 ㄹ 다 모르 ~사랑의 기쁨 맞죠. 제목은 사랑의 기쁨이지만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여고1학년 교내합창제 때 울 반 자유곡이 이 노래였죠. 간만에 옛추억에 젖어듭니다. 지금 여기도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소나기처럼 주룩주룩 내리네요. 보물님 넘 계절 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