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2.11.04 07:58

날이 많이 춥네요 ,,감 나무에서 아침마다 잠을 깨우던 까치가 .자취를 감춘걸 보면 ,,그래도 인간에 배려로 ..까치밥만 몇개 덩그러니 ..그 위에 서리가 소복히 쌓였네요 후후후..전 어머니란 글만 접하면 가슴 한켠이 멍멍해서 ,,하지 못한 말들이 넘 많아서 ..해 드리지 못한 것들이 넘 많아서 ...토미님 나이가 낼 모레면 50인데 마음은 ,초년에 머물고 있네요 후후후,,한주 행복하시고 ,오늘도 존날 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