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2002.10.29 16:06

저기 세번째 사진 너무 우아하네요.내 이럴줄 알았지.지우에게서 품위넘치는 영부인의 모습을 익히 알고 있었죠.앞으로 영부인역하면 지우를 떠올리껍니다.한복입고 휘장두른 사진은 안찍었을까요? 그러면 고 육영수 여사 뺨칠 정도로 기품있어 보일텐데. 울나라 퍼스트레이디가 지우 반정도만 되도 정상회담때 김정일이고 부시고 다 감동먹을텐데ㅎㅎㅎ. 보거라, 지우에게 백치미 어쩌고 한 사람들아! 사람의 얼굴에 얼마나 많은 느낌과 표정이 있는지.나이가 사람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있는지.너희들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