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2.10.29 22:30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도 지우씨의 순수성은 빛났었지요. 술집여자지만 너무도 순수한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빨려들어간 우형사! 나중에... 아주 나중에 우형사와 주연이 결혼했을 것 같아요. 주연을 고생만 시킨 장성민은 주연일 이해해주겠죠?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