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2.10.25 01:25

긴글을 천천히 읽어내려갔습니다.. 잠들기 전에 읽으니 더욱 좋네요 아마 잠들면서 나는 나의 중심을 지키고 살아가고 있는지 고민하다 잠들것같습니다.요즘 뉴스보기 겁날만큼 삭막한 마음들이 늘어가는거같아 씁쓸해집니다. 조금씩 마음을 열고 이세상은 나만이 아닌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잊지않는다면 정겨운 세상이 되지않을지.. 감기 조심해야할 계절이네요.. 토미님도 늘 건강하시기를...^^ 긴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우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