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2002.10.20 00:55

아날을 통해 지우씰 새롭게 봤는데 원래 용준씨 팬이어서 호리보다가 우연히 재방으로 본 아날 땜시 지우에게 쏙 빠져버렸죠.병헌씨 연기는 뭐 말할 필요도 없죠.그때 웬지 시원씨가 기분 나빴을 거라는 쓸데없는 생각도 듭니다.둘이 너무 완벽히 드라마를 잘 이끌어가서...근데 현주씨 음악 바꿔주시면 안되나요? 감동이 쪼메 덜한것 같은디 ㅎㅎㅎ,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