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10.15 21:42

정아야. 어제는 즐겁게 보냈니? 음악편지가 잘 갔나 모르겠네. 이젠 직장때문에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래도 시간되면 얼굴보자. 언니가 사랑하는거 알지? 음악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