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2002.10.09 23:19

11시쯔음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간혹 친구 몇몇은 너무 공부만 오래하는거 아니냐.,. 그러다 취직이 안되면 어쩌냐들 하는데;; 아시죠? 언니.. 제 포부와 제 꿈.. 빨리 가고싶지 않아요;; 천천히 돌아가되 여러가지를 느끼고 체험하고 싶어요.. 너무 배부른 소리인가요~? ^^ 그냥 그런가 싶어서요... 언니의 따듯한 한마디 한마디 와 기도는 잊지 않고 있어요~ 언니가 하는 모든일들도 다 하나씩 이루어 지면 좋겠어요~ 언니가 원하는 방향으로~ 저도 기도 많이 드릴께요~ 좋은 저녁 되시구요~ 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