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2002.10.08 11:49

지극히 동감입니다. 공평치 못한 투기어린 글들을 보며 저도 님과 같은 의견을 처음이지만 올리고 싶었습니다! 너무 유들유들하거나 노련미가 차고 넘치는 스타들보다, 다소 얼굴도 붉히고 속마음을 계산해 포장하지 않는 그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