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2.10.08 00:40

사랑엔 여러 형태가 있잖아요... 첫눈에 반해 강한 빛을 띠는 장작같은 사랑,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녹아지는 사랑.... 사랑해야 하기에 장점을 찾아보는 노력형 사랑.. 사람마다 자신의 성격대로... 토토님의 사랑은 저와 같은 은근한 3중 바닥의 무쇠사랑... 우린 오랜시간 조금씩 사랑의 깊이를 더해 가며 길게... 아마도 끝까지 사랑하게 되겠죠!.. 지우님이 가정을 이루고 여러 아이들의 어머니로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가 흰머리 할머니가 된 그 어느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