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2002.10.01 07:46

며칠전 막을내린 페드라님의 글과 지우님의 가슴시린 모습에 다시 겨울연가에 빠져드네요... 만약에 준상이 상혁이와 상관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유진과의 결혼을 강행했다면... 언니 예쁜 지우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