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jc

2002.09.24 00:15

왜 그랬는지 몰라두 다신 못 뵐줄 알았어요..이렇게 말을 건넬 수 있어서 좋구요. 예쁜 가을이 되었음해요. 잘은 모르지만 아린씨의 수고와 노력의 결정체가 오늘의 이 공간을 만드는데 한 몫한거...우리 거기까지만 생각해요. 이유야 어쨌든 아린님의 마음을 이해하구 싶네요. 내용이 무엇이든 아린님 편이 되어 드리고 싶네요...그러니깐..어두운 색보다 밝은 색으로 이 가을을 칠하세요...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