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2002.09.17 12:32

아린아...님이 내린 결정이라면 존중해 드리고 싶답니다.지우씨의 대한 님의 마음을 알기에 운영자가 아니라도 님의 마음은 더 깊을거라 믿습니다.그동안 현주님,미혜님이랑 넘 잘 해오신 이곳의 운영자를 그만 둔다고 하니 아쉽고 또 아쉽답니다.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고,또 다른 만남의 시작임을 알기에...가끔은 운영자로서의 아린님이 그립기도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