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2002.09.13 23:20

어머!! 세상에 제가 지금 이노래를 부르는 여자아이랑 비슷한 나이 때 엄청 좋아했던 노래인데..바다보물님 너무 감사합니다..특히 "내가 쓰러지면~"부터는 제가 항상 혼자서 부르고 있었던 거 같아요..자라서 너무 듣고 싶었는데..제목도 모르고..여하튼 정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