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2.09.10 22:58

영진님, 넘 부끄럽군요. 나이 사십도 넘긴 노친네가 젊은 사람 사랑타령이나 하고 있다고 흉볼까 걱정했는데... 그런데 지우가 넘 이뻐서 멈 출 수가 없답니다. ㅎㅎㅎ.... 편안한 밤 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