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2.09.09 17:00

어머..저랑 같은 증세.^^ 저도 지우가 잠시라도 외국에 나가면 그렇게 허전할수가 없드라구요.. 한국에 돌아왔단 소릴들으면 그때야 마음이 놓이곤 한답니다..^^ 가까이 살진 않아도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게 이렇게 큰 차이인줄 몰랐어요..^^ 밝고 고요한님도 이름처럼 늘 밝은 행복 누리시길 바랄께요..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