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2002.09.09 14:55

얼마전 일본으로 떠나시는 아버지를 배웅하러 인천공항에 갔을때 겨울연가의 공항씬(준상을 못알아봐서 미안하다고하며 눈물흘리던곳)이 생각나 한참을 서있었던 생각이 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