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09.05 08:32

언니 지우 요즘 안그래두 정신없이 바쁠텐데 어지럽겠어요 ㅎㅎ 반가운 소식을 접하구 언니에게 먼저 전화하면서 역시 "우리 식구들은 예사 인연이 아닌게야"라는 흐뭇한 생각이 들더군요 언니가 매일매일 스타지우를 예쁘게 장식해 주셔서 늘 감사하답니다 언니 오늘은 더없이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가 될것같네요 언니두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