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22 22:00

결혼은 현실이거든요.연가의 아름다운 모습이 현 실생활일수만 없다는게 슬프긴 하지만 ....그래서 연가 속에서 꿈꾸며 허둥대자나요.아무튼현실은 그리 만만하지않아요.특히 단순 솔직한 지우씨,전혀 반대 성격인 용준씨와의 만남속에서매력도 잇었겠지만 피곤함도있었을걸요. 성격 좋은 남자도 결혼만하면 구속하려고해 자유롭지 못하는데 하물며 신중하고 까다로운 성격이라면....오늘 신문에서도 보면 남자가 먼저 풀어야지 2달이 뭡니까...아무쪼록 일생의 문제니 신중히 결정하시길...꼭 하나님께 기도하시구요.당신의 성격 인간성은 정말 큰 장점이에요.자부심갖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