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2 현주

2002.08.16 22:17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낮에 외출했던 터라 전화로 연락을 받고 전화해주신분께 부탁드려서 글을 삭제시켰기에 내용을 제가 직접 보진못했습니다. 가치없는 글이었기에 그냥 삭제 시켰습니다. 저도 회원제의 유혹에 가끔 빠져들긴 하지만. 이곳은 자유로이 드나들수 있는 오픈된 공간을 유지시키고자 합니다. 이곳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오시든지...좋은 마음으로 찾던....안좋은 의도로 찾던....이곳의 창을 닫는 순간엔 모두 지우님의 향기에 취할수 있는 공간이 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오늘같은 일이 다행히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요근래 삭제한 글이 거의 없기때문에요..... 예전보다아주 많이 준것도 사실이구요.. 가끔 지우가 볼까 걱정도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