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2002.08.15 08:54

아린씨 정말 그래 ㅎㅎㅎ자식한테 못 하는 말도 친구 한텐 할수 있잖아 ? 무심히 살다 보니 잊고 살은게 지금은 많이 후회되네 ....아린씨 언니도 옛날 시냇가에서 멱 감던 친구가 정말 보고 싶어 ㅎㅎㅎ어디서 무얼 하고 사는지 ........아린씨 좋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