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2002.08.14 00:01

언젠가 밤 늦게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니 겨울연가 방영되고 있더라구요;; 마침 그때 지우언니가 준상의 사고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해듣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었는데;; 맑은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한방울이 어찌나 애절하던지;; 저도 지우언니의 맑은 눈을 좋아해요;; 우리 식구들 다 그렇겠지만; 언니의 뛰어난 분석력 정말 대단합니다!~잘봤어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