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2.08.06 12:49

언니 울딸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유치원 학예회날 가서 봤다는거 아니유 내가..... 근데 걔가 울딸 보자마자 달려와서 볼에 뽀뽀를 하는거야..... 근데 보니까 키가 울딸 어깨두 안오는거 있지...쪼꼬만게~ 근데 그 엄마가 오더니 자기 아들 집에만 오면 효정이랑 결혼시켜달라구 떼쓴다구 자기네 집에 델고 놀러 좀 오라구 그러는거 있지...ㅋㅋ 에고~ 웃겨서리~ 어머.언니지금 번개쳤당...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