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2002.08.05 12:39

저는 지금 친정엄마에게 막 신경질을 부려서 엄마가 속상해서 집에 가셨는데, 가시고 나니 내가 좀 참을걸 싶네요. 엄마는 생각해서 잔소리 하신건데, 이글 읽으니, 엄마에게 너무 잘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한테 다시 전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