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밝힘

2002.07.14 21:23

똑같이 다른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데도 미움은 오히려 지우님이 사게 되고 지우님이 배신한것처럼 표현하고..참 안타깝네요..병헌님에겐 너그러우면서..그분들은 두분을 똑같이 사랑하는게 아니고 병헌님을 더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그리고 지우님보다 극중 연수를 더 사랑했고..저두 한때는 열심이 찾아 다녔는데..회원제 되고나서 발길이 뜸해지고..글들을 읽다 보니까 화가나고 참 서운한 맘이 드네여..그냥 그뿐입니다..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반응하고 싶지도 않고 무관심이 젤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