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2.07.13 00:50

현주님의 차분한 글에서 굳은 심지와 흔들리지 않는 지우사랑이 느껴지네요. '그저 그려려니'하는 여유로움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오늘밤 좋은 꿈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