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2002.07.06 12:26

님 옷자락 잡고 할말 있어요.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 압권이라 공부하는 딸 불러서 같이보구 같이 한바탕 웃었는데 ...아 글씨 도서관에 다녀온 딸 냅다 하는말 엄마! 공부중에 현철의 노래가 생각나구 부르고 싶더래요.그래서 어떻게 했는데...그래서 가만가만 불렀대나 어쩌대나 .또 그래서 한번 더 웃어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