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나

2002.06.26 13:25

정말 제머리속에서 하고싶었던 말들을 다끌어낸것같군여..이런 기회, 이런 굉장한 축제가 한국에서 제 일생에 다시 일어날진모르지만, 2002년 6월, 정말 잊을수없는 날들일겁니다. 우리모두가 뭉쳐서 하나되는 느낌, 정말 좋더라구여...한국인이여서 기뻤구여, 우리 태극전사들, 너무너무 잘하셨어여. 글구 히딩크 아저씨, 우리의 신화를 시작해주셔서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