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2.06.10 21:13

지연 방가방가 엘피네 방가방가 아무 연고도없는 서울길을 가자고 생각했을땐 막막하기도 했었는데 여러 가족들 얼굴 떠올리며 댓글다는 이 기분 ..정말 잘 갔다는 생각이 들어 지연아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