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이

2002.06.07 10:42

보물언니 울 미혜언니를 빼앗아가지 말아주세요.. 흐흑.. 눈물로 호소합니다.. 미혜언니 맘은 사악파에 있눈데.. 언니.. 왜그러세여.. 흐흑.. 우리 미혜언니를 놓아주세요~~ 내버려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