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06.04 18:20

엘콘도님 여기서 절 불러주시니 넘 고맙다눈..아마 가기 힘들것같다눈..은희님 저도 멋진 남자 보면 즐겁답니다. 강산에 몇년전에 동아대학교에서 열린음악회 할 때 봤는데 참 열정적인 가수더군요. 어제 공연은 마지막 ssaw 공연 앞 차례 부터 봤거든요. 386을 위해 미인, 한잔의 추억, 브라보마이라이프등을 불렀죠. 전 좋았지만 젊은 세대에겐 좀 쳐진 기분이었을 듯..은희님 고마워요. 제게 님의 마음 한자락을 보여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