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하나※

2002.05.19 22:13

꽃신이두.. 엄마랑 아빠가 없거든요.. 어릴땐 원망하고,미워하고.. 그런생각밖에 안했는데.. 지금은 그런생각 안해요.. 오히려 더 고맙기도하죠.. 부모님이 없기때문에 만난사람들.. 저에겐 너무 소중하든요.. 또 부모님이 안계시기때문에 제가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할수 있을지도 모르구요.. 애정이가 기도할게요.. 유정이.. 항상 행복하라구요..제기도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