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은희

2002.05.19 04:55

토미님의 이름을 보니까 심장이 두근두근했습니다.글들을 썼다가 지우기를 두 번 했습니다.솔직히 토미님의 글을 보고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동생분의 아픔과 토미님의 마음때문이 아닙니다....... 토미님의 존재가 그동안 저한테는 한없이 컸었나 봅니다.토미님을 뵙지 못했던 시간들이 참으로 허전했습니다.토미님의 처음글부터 오늘의 글까지 모두 다 고마움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토미님의 정성스러운 글들로 저의 마음이 더 예뻐졌고 아름다워졌습니다.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토미님의 글들을 읽었습니다.저의 마음이 토미님의 글을 그리워했습니다.오실 것을 믿으면서도 제 마음의 한 구석에서는 많이 걱정을 했나 봅니다.오늘 토미라는 글자로 인해 저의 마음이 벅찹니다.다시 뵙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