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2002.05.14 01:37

미혜야 정말 고생했다... 3시간이나 서서 가다니 그래서 지우언니 만남 행복이 훨씬 크겠지... 근데 그렇게 떨리든... 나두 큰일이당... 나의 단점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거덩.. 아마 너보다 더 심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