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럽지우

2002.05.06 22:57

아린님.. 안성기님 글 감사합니당^^.. 지우언니의 안성기님과의 연기호흡이야 별 어려움이 없으리라 믿지만.. 내용 구도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아저씨와.. 젊은 아가씨? 그렇게만 비춰질까 조금 염려했었거든요.. 뭐 안어울린다 그럴까봐.. 거기에 대통령과 선생님이라는.. 직업대 직업의 만남.. 정말 평범치 않은 설정이라서.. ㅎㅎ 그 만남이.. 흥미롭단 생각이 들고 있구여~ 우리나라 영화에서.. 대통령이란 직업이.. 거론될때는.. 결코 가벼운 느낌이 아니었으니깐여.. 무게감에.. 거리감에.. 좀..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안성기님이.. 연기하시는 대통령역활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죠.. 뭐~ 게다가.. 울 지우언니에게 사랑을 느낀다? 오.. 암튼.. 그 감성 연기도.. 무쟈게 궁금하고 말이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