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이

2002.04.25 19:56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제 택시기사 아저씨가 뜬금없이 그러시더군요.. 사랑이 뭐냐고.. 전 정이라고 대답했지만 아저씬 50평생 살아오면서 사랑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다고.. 사랑은 믿음이라고 하시더군요.. 우리가 지우님을 믿는 것처럼 지우님도 스스로를 믿을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