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키

2002.04.14 02:43

저도 금요일에는 집으로를 보고........오늘 토요일에는 재밌는 영화를 봤는데.....예고편을 보고...너무 기대해서 인지.....생각만큼 재밌지는 않았던 것 같어요......그렇지만.......상당부분......패러디한 부분에서 ......꽤 많은 웃음을 준 영화였던 것 같아요......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부분도 많았던 것 같고요.....하지만 후반부의 한일감정 부분과....약속 패러디한 부분은 저도 좀 아니다 싶더군여^^......그래도.....한국 최초의 패러디영화란 점에서.....한국영화가 패러디 영화를 만들 정도로....관객에게 사랑을 받고...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