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04.10 09:33

홍세화님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에서 첨 톨레랑스란 단어를 접했죠. 선거의 계절을 맞은 우리들에게 아주 절실하게 필요한 말인것 같습니다. 토미님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평소대로 성의껏 만남을 가지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이미 출근하셨죠? 옷도 이왕이면 튀지않으면서 님이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정장이면 좋을 것 같은데... 오늘 좋은 만남 보람된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