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2.04.10 09:42

작년 아날 9회에서 차안의 키스씬에서의 지우님 손동작...민박집에서의 민철과 연수의 숨막히는 긴장감이 옷 벗은 정사씬 보다 훨씬 에로틱하자않았나요? ...예술에는 상상을 위한 여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