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네

2002.04.09 10:36

커피한잔하고 스타지우 들어왔어요.. 순수님이 타주신 코코아 넘넘맛있네요.. 글구 오랫만에 들어보는 하얀연인들.. 제가 유일하게 칠수 있는 피아노 곡이라서 더 좋네요..(어렸을때 체르니40번까지 배웠는데.. 남은것 이것뿐이네요.. ^^;;;) 하여튼.. 순수님.. 찌뿌둥한 아침에 저를 미소짓게 해줘서 고마와요.. ^^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