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002.03.20 10:59

물론 작품의 완성도는 떨어지고 허접함이 보이지만...지우님이 선택한 작품이고 또 나름대로 지우님에게는 실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리고 아무리 허접한 내용에도 최고이기에 최선을 다하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지우님게 그냥 박수 쳐드리구 싶구요..다음앤 더 작품으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할뿐입니다..그냥 지우님을 봤던것만을도 행복한 겨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