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2002.03.19 18:13

이성을 찾아야지.... 하면서도 겨울연가를 되새길때면..... 가슴 한구석이 멍~ 해 집니다. 연출과 작가의 대본이 어쨌건간에... 지우언니의 눈물로....가슴한구석이 멍든느낌이랄까요? 물론, 다른것두 다 갖춰졌더라면 더 펑펑 울었을거지만.... 그치만전요~ 일부러그런거 같아요~ 준상이의 느낌없는 표정.... 기다등등... 오늘의 더 진한 감동을 위하야.... 호호 기대된다^^ 그치만 모두 아쉽져?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