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사랑

2002.03.19 18:36

음... 우선 연가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나름대로 객관적인 모니터라고 생각하시고 이곳까지 친절하게 퍼오신거겠죠?... 하지만,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모니터, 그러니까 쓴 분의 주관성이 너무 많이 개입된 글이었습니다,, 굳이 이곳까지 퍼오실 수고를 안하셔도 됐는데,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님의 수고를 생각해서 읽고 난후 저도 저의 주관적인 입장을 밝혀보자면요...이 글 쓰신분... 연가 19회 용준님만 보신것 같습니다,,, 용준님이 19회에서 그렇게 안타까워하고 힘들어했는지만 생각하고 보셨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니 그렇게 말하는 채린이의 대사에 눈물을 흘리신거겠죠?? 음,, 이 글 쓰신 님의 모니터,, 대부분 작가님께 해 드려야 할 것 같네요...지우님 억지가 많은 대본 충실히 연기하셨습니다